TV

길하라, 김연아 닮은꼴로 등극 ‘외꺼풀도 똑같아’

2011-05-16 21:01:21
기사 이미지
[연예팀] 여성 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김연아 닮은꼴로 떠올랐다.

2010년 MBC ‘뜨거운형제들’에 소개팅녀로 출연해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길하라는 최근 자신의 셀카사진을 대량으로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길하라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그리고 스모키화장으로 날렵한 눈매를 자랑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길연아’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쌍꺼풀이 아닌 외꺼풀 미인이다. 길하라 역시 쌍꺼풀이 없는 외꺼풀의 소유자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또 김연아와 길하라는 갸름한 달걀형 얼굴에 동양적인 매력이 풍기는 눈매, 순수한 얼굴색이 흡사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하라, 김연아 닮은 꼴 인증샷”, “이제 외꺼풀이 대세”, “청순한 면이 비슷하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길하라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 하라소라는 최근 2집 싱글 앨범 ‘넌 내 인생의 기적’을 발매하면서, 멜론차트 80위권까지 올라가는 등 꾸준한 인기를 받아 왔다. 5월23일 첫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코바스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내마들' 남궁민, 무보정 복근 공개 '복근 종결자?'
▶ 박주아, 신우암 치료 중 별세 ‘시청자 사랑 뒤로 하고…’
▶ 강예빈 반전의상, 깊은 V라인 파격노출
▶ '좋은아침' 조인성 과거사진 공개, 천호동 훈남 '떡잎 부터 알아 봤다'
▶ ‘1박2일’ 최지우 우월 민낯 공개 ‘진짜 민낯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