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밤이면 밤마다' '달인'팀은 술의달인? 7차는 기본 '경악'

2011-05-17 00:23:33
기사 이미지
[민경자 기자] 개그콘서트의 '달인'팀이 '술의달인'임이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KBS2TV '개그콘서트'의 간판 프로그램 '달인'팀이 출연, 놀라운 주량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개그콘서트 멤버 중 주량으로 1.2.3위를 달린다던 '달인팀' 김병만, 류담, 노우진. 한번 술을 마시면 기본이 7차 이상이라고 전했다.

술을 좋아하는 달인팀은 각자 주사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먼저 류담은 "술을 먹는게 주사"라며 "개그맨 데뷔후 45kg이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은 김병만 때문에 더 살이 졌다. 술먹고 집으로 안 보내기위해 집으로 데려와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을 하는데 요리를 기가막히게 잘한다"라고 김병만을 칭찬했다.

류담은 노우진의 주사에 대해 '옷벗기'라고 폭로했다. 이어 "노우진이 몸에 열이 많아 옷을 깔끔하게 홀딱 벗는다"라며 "마치 터미네이터 시작할때"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과거 축구선수생활을 했다던 노우진은 가장 친한친구로 축구선수 차두리를 꼽으며 오랫동안 함께 숙소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

▶ '내마들' 남궁민, 무보정 복근 공개 '복근 종결자?'
▶ 박주아, 신우암 치료 중 별세 ‘시청자 사랑 뒤로 하고…’
▶ 강예빈 반전의상, 깊은 V라인 파격노출
▶ '좋은아침' 조인성 과거사진 공개, 천호동 훈남 '떡잎 부터 알아 봤다'
▶ ‘1박2일’ 최지우 우월 민낯 공개 ‘진짜 민낯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