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SBS 아침종합뉴스 ‘모닝와이드’의 최혜림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렸다. 최 아나운서는 서울대 동문인 오랜 연인 남성일씨와 오늘 오후 1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신부가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어서인지 전혀 긴장하지 않았고 신랑도 씩씩하고 밝게 신부를 맞이했다. 덕분에 식장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결혼식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사회는 최 아나운서의 SBS 입사 동기 배성재 아나운서가, 주례는 신랑의 은사인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김원찬 교수가 맡았다. 또 스윗소로우가 축가로 ‘Can’t take my eyes off you’와 ‘사랑해’를 불러 두 사람을 축복했다.
최혜림 아나운서는 그리스 산토리니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5월26일 ‘모닝와이드’, FM 라디오 ‘최혜림의 사운드 오브 뮤직’에 복귀한다. (사진제공: 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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