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임재범이 본무대도 아닌 중간평가에서부터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5월15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에서는 ‘네티즌 추천곡 부르기’를 미션으로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2차 최종경연이 펼쳐졌다. 최종 무대 일주일전 중간점검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7명의 가수들은 자신의 곡을 부르고 서로 평가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범의 무대가 시작되자 출연진들과 개그맨 매니저들은 “가사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표정과 온몸으로 표현한다”, “말이 안나오는 무대”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가수’ 멤버들의 미션곡으로는 이소라는 송창식 '사랑이야', 윤도현 소녀시대 '런 데빌 런', BMK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김범수 조관우 '늪', 김연우 김장훈 '나와 같다면', 박정현 부활 '소나기', 임재범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했다. (사진출처: MBC ‘나는가수다’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김기덕 ‘아리랑’서 장훈-악역배우 비판 “내면이 그만큼 악한 것”
▶황보 고백 '8살짜리가 뭘안다고 머리와 얼굴을 구타해' 충격
▶함은정, 반 꼴찌 성적 공개! "시험 다시보겠다" 굴욕
▶양요섭, 박보영과 커플 사진 깜짝 공개 “아침부터 질투 나게 하기”
▶쥬얼리가 명동에 뜬 이유는? ‘로즈데이 특별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