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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상반신 누드' 셀카 공개, 잦은 시차변동에 "침대가 날 안 놔줘"

2011-05-14 14:33:34

[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셀카를 공개했다.

5월13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 시간대가 바뀌니까 어떤 날은 침대가 몸을 안 놓아줄 때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에 몸을 반쯤 묻은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어깨선은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JYP 소속 가수들의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박진영은 잦은 해외 출장에 피곤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인지 호텔인지 모르겠지만 방이 참 좋아보인다”, “푹 주무시고 기운 차려요”, “어쩐지 귀여워 보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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