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빅뱅의 탑이 운전면허가 없어 중요한 순간에 운전대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5월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빅뱅파와 무도파의 숨막히는 심리 추격전 ‘갱스 오브 서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탈락한 정준하를 그 곳에 두고 재빨리 자신들의 차로 돌아온 빅뱅은 무도파의 뛰어난 예능감과 전술에 연이어 감탄을 내뱉고 있었다.
이때 탈락해 집으로 돌아가려던 정준하가 빅뱅에게 다가와 “보스한테 차 키 줄게”라고 말하자 빅뱅 멤버들은 일제히 “보스 운전 못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정준하는 “너 운전 못해?”라고 되물었지만 탑은 오히려 결연한 눈빛으로 “면허증이 없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탑은 신분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무기를 교환하는 등 치밀한 행동을 보여 무도파의 핵심 중추인 노홍철을 속이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의 사기 행각을 눈치 채고 역습을 꾀한 빅뱅이 무도파를 단번에 4명이나 탈락시키며 승리를 차지하는 듯 했으나 무기 선택을 잘 한 무도파 보스 유재석의 활약으로 안타깝게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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