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수영 기자] "욕먹을 준비까지 하고 있다"
1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윤아는 지퍼로 디테일된 섹시한 블랙 원피스와 붉은 립스틱으로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오윤아는 "쉽지가 않은 여자 역할 때문에 촬영하면서도 이해 안될 정도로 힘들었다"며 "내가 보기에도 무섭고도 차가워 악역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욕먹을 준비까지 하고 있다"고 이번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코믹한 캐릭터를 해왔던 오윤아는 "아이를 기르면서 어두운 역할이 들어오긴 했으나 즐거운 역할을 많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코믹쪽으로 많이 했는데 '너무 쉽게 연기한다'라는 말을 들어 자극이 됐다. 힘들지만 배우로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고현성 역을 맡은 오윤아는 오뢰 앞만 달려온 자신감 넘치는 냉혈 성공녀다. 하지만 민준의 아이를 갖은 채 혁진과 결혼, 살얼음판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우연히 결혼한 민준을 만나고 민준의 아니 오신영(이영은)이 분만 사고를 당한 후 혼수상태 에 이르자 민준에게 다가간다.
한편 '호박꽃순정' 후속으로 5월16일 첫방송되는 '당신이 잠든 사이'는 분만사고로 얽힌 두 부부와 두 가족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창훈, 오윤아, 이영은, 최원영과 함께 정동환, 박준금, 송옥숙, 김하균, 이덕희, 김학철, 안해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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