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가족사진, 나이차 30살 부모님과 다정하게 '찰칵~'

[정용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부모님을 공개해 눈낄을 끌고 있다.

5월13일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많은 tvN '택시' 모니터맨션과새로운 트친님들 고마워요. 가족얘기 처음한거라 너무 떨렸는데 재미있게 봐주신것 같아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행복한 웃음과 함께 아버지, 어머니와 각각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늘색 바탕에 꽃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버지와 커플룩 입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어머니와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멋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버지, 어머니께서 너무 멋집니다", "소유진을 비롯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버지와 커플룩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tvN '택스'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차이가 30살 난다"고 방송에서 처음으로 가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사진출처: 소유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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