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정 인턴기자] 박민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영은 5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의 신부는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얼마 전 촬영 때 찍어둔 사진입니당. 프힛”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 여신 미모”, “살이 더 빠진 거 같아 예쁘다”, “청순의 극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박민영의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하늘거리는 화이트 쉬폰 소재의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며 “박민영이 말한대로 5월의 신부들에게 잘 어울리는 청순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라고 말했다.
한편 박민영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김나나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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