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기자] 일명 ‘엉덩이캠 UCC’가 인터넷의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영상 속 여주인공이 배우 한소영으로 밝혀져 화제다.
영국 안과 질환 연구소 ‘코닥 렌즈 비전 센터스’가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하루 평균 10명의 여성을 43분간 곁눈질 한다고. 이를 평생으로 환산하면 무려 '1년'에 이른다고 한다.
영상을 접한 여성 누리꾼들은 "신선한 충격이다", "남자들은 다 똑같다", "너무 재밌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지만, 남성 누리꾼들은 “같은 남성으로서 부끄럽다”, "도둑질하다 들킨 느낌이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영상 속 여자 주인공이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의 베스트 동영상으로 떠오르게 되면서 "뒷태가 얼마나 예쁘길래 저렇게 쳐다보냐", "너무 예쁘다", "내가 저기 있었어도 쳐다봤을 것이다"라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남자들의 응큼한 시선을 한껏 받은 영상 속 여주인공은 바로 영화 ‘분신사바’에 출연한 바 있으며 케이블 채널 QTV '바나나'의 주연을 맡기도 했던 배우 한소영이었다.
한소영은 모두투어, 대우증권, 미투데이 등 굵직한 광고들의 모델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KA STAR FESTIVAL(아카 스타 페스티벌)'에 참가해 도도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로 투표에서 현재까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소영이 참가 중인 ‘AKA STAR FESTIVAL(아카 스타 페스티벌)'은 총 상금이 무려 2억여 원에 달하며, 앞으로 각 스타들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생생하고 리얼한 화보 촬영장 뒷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투표와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태국 K채널과 중국 상하이 SiTV 등 해외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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