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타블로가 학력 논란을 딛고 모교인 스탠포드대학에서 열리는 동문 행사에 강연자로 참석한다.
최근 스탠퍼드 대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 모임인 AASA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타블로가 모교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강연을 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AASA는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을 의식한 듯 "타블로(다니엘 선웅 리)는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으로, 2001년 영문학 학사 학위를 딴 데 이어 2002년 영문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며 “에픽 하이의 프로듀서이자 멤버로 널리 알려졌으며, 2010년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타블로의 이력을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겨운 루머,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죄송해요”
▶ 성유리 첫키스 당시 유치원아이들에게 발각 "10초도 못해서 아쉬워"
▶ '최고의사랑' 시청률 2회만에 1.3% 상승, 시청자 호평 기대감 UP!
▶ 카라 박규리, 7일 인천 서운고서 연예계 진로 궁금증 강의
▶ 백지영, 백발 이어 종이의상 재킷사진 2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