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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왕리본 머리띠 달고 어린이 코스프레…네티즌들 "귀요미다"

2011-05-05 14:55:15
기사 이미지[문하늘 인턴기자] 가수 지나가 어린이날을 맞이 해 깜찍한 셀카를 선보여 화제다.

5월5일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려 보이고 싶었어요. 저도 어린이에요! 리본 달았어요. 푸하하, 함께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커다란 분홍색 머리띠를 끼고 있다. 수줍은 듯 손으로 입가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 새침한 어린 아이처럼 보인다. 또 하나의 사진에선 노란색에 금박이 붙어 있는 머리띠를 끼고 손가락을 브이자로 만든 채 환하게 웃고 있어 개구쟁이 어린이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같은 귀요미네요", "어린이날 쉬셨나요?" ,"매우 귀여움", "이렇게 섹시한 어린이도 있나요?", "머리띠 정말 잘 어울리심", "또 하나의 귀요미 탄생"이라며 뜨
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명음료 회사의 모델로 발탁된 지나는 최근 공개된 화보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 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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