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강유미 양악수술 받고 청초 미녀로 변신 후 '미국行' 알려져…

2011-05-04 11:15:48

[장지민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양악수술로 청순한 미모를 얻었다.

최근 강유미가 수술을 마친 것으로 추정되는 성형외과의 홈페이지에는 양악 수술로 한층 수려해진 외모의 강유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넓은 하관으로 남성적 분위기를 자아내던 것과는 다르게 여성미가 극대화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앞서 강유미는 2011년 초 개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 6개월간의 어학연수 후 현지에서 진로를 모색할 계획으로 떠난 강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유학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언어능력이 뒷받침 된다면 뉴욕 필름 아카데미 등에서 체계적인 공연 관련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 사진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유학 준비와 함께 성형까지 마친 그녀의 준비성이 놀랍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돌아오길 바란다", "어서 돌아와 웃음을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해 지치지 않는 인기를 이어왔으며 개그 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엽기 분장도 꺼리낌없이 소화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출처: bnt 뉴스 DB / 아이디 성형외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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