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웅 인턴기자] 2009년 시청자의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었던 '풀빵엄마'의 두 아이 근황이 공개됐다.
'풀빵엄마'는 2009년 5월8일 풀빵을 팔아 두 아이를 키웠던, 위암 말기 싱글 맘 故최정미 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프로그램 담당 PD는 "아이들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은서와 홍현이는 故최정미 씨 언니 부부가 맡아서 잘 키워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홍현이가 달려와 안겼다"며 "최정미 씨 언니네 부부는 아들만 두 명이라, 애교가 많은 은서와 홍현이가 당연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0년 11월23일 '휴먼다큐 사랑-풀빵엄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에미상(The International Emmy Awards)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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