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빅토리아, '의문의 여인' 등장에 최대 위기 맞아

[연예팀] 닉쿤-빅토리아 부부가 마트쇼핑 중 ‘의문의 여인’의 등장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4월30일 방송예정인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이용대 선수와 f(x) 설리를 신혼집에 초대했던 닉쿤과 빅토리아가 마트 쇼핑을 하던 중 의문의 한 여인을 만났다. '의문의 여인'은 닉쿤이 함께 키스신 촬영을 했던 광고 모델. 일전에 빅토리아는 닉쿤의 키스신 촬영 대해 내심 서운해 했던 일화가 있었다.

빅토리아가 여자의 직감으로 ‘의문의 여인’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급격히 기분이 가라앉아 버리자 닉쿤은 그만의 필살 애교와 세레나데까지 선보이며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닉쿤이 어떤 방법으로 빅토리아의 화를 풀어줬을지는 4월30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되며 이 날 방송에서는 이용대 선수와 f(x) 설리 사이에 생긴 '돌발 상황'의 전말도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하라 시티헌터 속 '하의 실종 섹시 클러버'로 연기자 신고식!
▶김사랑 망언에도 네티즌 극찬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몸매’
▶카라3인 조건없이 극적타협 '팬들에게 용서 구하겠다'
▶홍수아 드레스 너무 길어 '굴욕' 부여잡고 레드카펫 '종종걸음'
▶최다니엘, 황정음 열애 루머 해명 “김용준한테 괜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