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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유호정 여동생 유호선과 '과거 만남' 있었다! 충격고백

2011-04-28 08:23:34
기사 이미지[장지민 인턴기자]강호동이 유호선과 소개팅 했던 사실을 16년 만에 고백했다.

4월27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배우 유호정이 출연했다. 방송 초반부터 "호동씨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 강호동을 긴장시키며 기선제압하던 유호정은 강호동에게 여동생 유호선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스스로 털어 놓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처음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며 "1995년 신혼부부의 집을 방문해서 콩트 형식으로 꾸리는 방송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끝나면 보통 헤어졌지만 이재룡-유호정 부부는 식사를 하고 가라고 했고 선배 말씀을 거역할 수 없어 이재룡, 유호정과 더불어 유호정 동생 유호선씨와 함께 밥을 먹고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밥만 먹고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자리가 소개팅이었던 것 같다"며 "이재룡이 날 동서로 삼고 싶어했던 것 아니냐?"며 유호정에게 반문했다.

그러자 유호정은 "그 때는 강호동의 이미지가 좋았다"며 "남편은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세윤 역시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냐고" 강호동을 난처하게 몰아세웠고 강호동은 "왜이리 덥나" 하면서 진땀을 쏟아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던졌다.

한편 유호정의 동생 유호선은 1973년생으로 1995년 SBS 드라마 '자전거를 타는 여자'로 데뷔해 언니 못지 않은 미모의 연기자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사진 출처: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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