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동안, 어려보이는 얼굴은 동년배에 비해 어려보이고 순수해 보이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 있는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세련된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몇 년 째 동안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동안 메이크업, 동안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뷰티코아 청담점 헤어 디자이너 차홍 부원장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셀프 헤어법을 제안하며 앞머리를 손쉽게 자르는 방법인 ‘엄지커트’로 이슈화 됐다.
이처럼 동안 헤어 셀프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뷰티코아 차홍 부원장은 2011년 4월20일 라뷰티코아 청담점에서 ‘동안 가르마’를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가르마 하나만 바꾸어도 5살, 10살은 어려보일 수 있는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헤어 디자이너 차홍 부원장의 동안 스타일링 비법을 들어보도록 하자.
● 10년 어려보일 수 있는 동안의 지름길 ‘앞머리’

SBS ‘스타킹’에서 앞머리를 셀프로 커팅 하는 방법을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헌데 ‘스타킹’ 방송을 보고 차홍 헤어 디자이너가 알려준 방식대로 앞머리를 잘랐다가 실패를 한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이처럼 앞머리를 스타일링하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며 얼굴형을 동그랗고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앞머리는 평상시 얼굴이 말라보이거나 이마라인이 규칙적이지 않거나 머리를 자주 묶고 다니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헤어스타일이다.
● 가르마 연출 방법에 따라 5년은 더 어려보일 수 있다?

동안은 얼굴의 세로선이 짧아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관건. 따라서 가르마는 확실한 선으로 나타나지 않게 타주거나 짧은 길이 또는 약간 사선 방향으로 가르마를 연출하도록 하자.
가르마 선이 확실하면 얼굴이 길어 보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귀 옆쪽에 볼륨을 주어 옆라인을 풍성하게 연출해주면 동안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어려보이는 스타일은 머리 가르마에 따라 좌우될 수 있지만 긴머리 보다 짧은 헤어스타일이 어려보인다고 단정 지을 수 는 없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상큼한 느낌을 더해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숏헤어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으며 미디움 기장의 헤어는 지나치게 여성스럽지 않으면서도 C컬을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기에 제격이다.

라뷰티코아 청담점 차홍 부원장은 “머리를 묶는 노하우에 따라서도 5년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눈꼬리가 내려가 있다면 머리를 높게 올려 묶으면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머리는 높게 묶을수록 어려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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