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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문신의 의미 털어놔 "목 뒤엔 팬클럽 이름 새겼어요"

2011-04-27 09:17:52
기사 이미지[장지민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몸 이곳저곳에 새긴 문신에 대한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해 화제에 올랐다.

4월26일 첫 방송 된 MBC every1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라마틱'에서는 박재범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쳤다. 솔로 활동 이후 공중파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박재범이라 이번 방송은 팬들에게 큰 환영의 관심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문신의 의미를 풀어놨다. 팔에 새긴 활자는 비보이팀 'Art of Movement'의 약자로 'AOM'을 새겼으며 목 뒤에는 팬클럽 이름인 'JWALKERZ'을 새겼다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왼쪽 팔에 새겨진 타투는 'Forever Stay Grindin'로 '영원히 계속 나아가겠다'는 의미라며 자신의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한편 목 언저리에 새긴 별 모양의 문신만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언급하자 옆에 있던 비보이 친구는 "넌 슈퍼스타니깐"이라고 대신 설명하며 웃음을 던졌다. (사진 출처: MBC every1 '드라마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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