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네티즌들이 여자 뺨치는 '극세사다리'의 남자연예인으로 그룹 샤이니의 태민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여자 뺨치는 '극세사다리'의 남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태민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608표(8.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여자보다 얇은 다리로 스키니진과 짧은 바지 등 소화하기 어려운 하의를 개성 있게 표현하는 연예계 대표 패션 리더다.
3위에는 587표(8.1%)로 배우 강동원이 뽑혔다. 모델 출신답게 길고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는 그는 슬림핏이 돋보이는 패션을 종종 선보여 남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외에 JYJ의 김재중, 개그맨 박명수, 2AM의 조권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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