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SBS 드라마 '49일'의 정일우가 이요원과의 키스씬에서 5번 NG가 났다고 털어놨다.
4월14일 10회 방영분에서 극중 이경(이요원)과 스케줄러 이수(정일우)가 초원에서 키스를 나누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후 이요원과 정일우는 21일 12회 방송에서도 감미로운 이마키스를 나누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1일 방송된 '49일'시청률은 12.3%(TNmS 전국)을 기록, 각각10.3%와 9.5%를 기록한 MBC '로얄패밀리'와 KBS '가시나무새'를 제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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