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탑과 나는 말투와 외모가 똑같아~" 망언 화제

[양자영 인턴기자] 배우 윤문식이 빅뱅의 탑을 성대모사 1인자로 지목했다.

4월28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에 참여한 윤문식은 ‘이런, 싸가지’라는 특유의 말투를 탑이 가장 잘 따라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문식은 “우리는 목소리도 비슷하지만 생긴 것도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윤문식의 농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전원주는 “나도 과거에는 청순 글래머에 가사도우미 전문 배우였다”며 배우 신세경과의 공통점을 들먹이기도 했다.

한편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윤문식과 전원주를 비롯해 이수나, 이계인 등이 출연하며 4월28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 bnt 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혜영 관계자 '혜영에게 전화하니 황당해 하더라' 사실무근 일축
▶허각 측 결별 공식 인정 '여자친구 걱정 컸다'
▶김희정, 아역배우에서 '위험한 흥분' 여주인공으로 폭풍성장했네?
▶구혜선도 서태지의 열렬한 팬? "서태지 따라 북공고 가고파"
▶박재범 "내 모든 것을 앨범에 담았다" 컴백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