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6일 '허닭'의 관계자는 "'허닭'이 하루에만 3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전달대비 매출이 20배나 수직상승 했다"고 밝혔다. '허닭'의 이런 성공사례는 닭가슴살이란 단일 품목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며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두기까지 3개월밖에 걸리지 않아 더욱 더 눈길을 끈다.
'허닭'의 CEO 허경환은 "처음에는 좋은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다보니 다소 타 업체보다 높은 가격 때문에 이게 과연 잘 팔릴까 우려됐었다"며 "하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소비자의 욕구와 잘 맞아 떨어져 적중한 듯하다"고 성공요인을 밝혔다.
한편 현재 '허닭' 홈페이지는 하루에만 5만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주문량도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사진출처: '허닭'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 직장인 평균 연봉 ‘2천624만원’
▶ 성공을 부르는 다이어트 '저녁'을 주목하라
▶ 이파니 양악수술의 내막, 성형인가 치료인가?
▶ 여자의 자존심 하이힐? 가끔씩 집에 두고 나오세요
▶ 여름에 대비하는 女子들의 자세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