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공개 데이트를 즐기던 뮤지션 커플 요조와 이상순이 9개월 만에 결별했다.
4월26일 요조의 소속사 관계자는 “요조와 이상순이 약 2달 전 헤어졌다. 아이돌이 있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구체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깊게 아는 바 없으나 ‘다툼’이 사유가 된 것은 아니며 현재는 각자 공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남녀의 이별이야 흔한 거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힘내시길”, “결혼 할 줄 알았는데 놀랍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프로젝트로 활동했으며 요조는 과거 ‘홍대여신’으로 불렸던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가수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사진출처: 뮤직팜, 요조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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