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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천재견 해리, 알아듣는 단어만 70가지

2011-04-24 1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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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알아듣는 단어만 70가지가 넘는 천재견 해리의 능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건축일을 하는 아저씨와 함께 다니는 반려견 해리를 소개했다.

이른 아침에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와 주인 아저씨를 깨우고 아저씨를 수돗가로 데려가 씻는 것을 지켜본다. 스스로 수건을 갖다주기도 하고 냉장고에서 아저씨가 마실 물도 가져다 주는 해리. 기특한 모습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길. 창문이 열리면 알아서 통행권도 뽑아다 아저씨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아저씨 일터에서는 아저씨가 달라는 각종 공구들을 척척 가져다 준다. 말귀를 잘 알아듣는 해리는 인부 한명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동물농장 제작진은 해리의 지능검사를 위해 다양한 검사를 실시, 그 결과 30점만점에 29점으로 '천재견'임을 입증했다.

무려 70여가지의 단어를 알아듣는 해리는 사람으로 비교를 하지면 3~4짜리 이상의 아이지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는 모든 개가 말을 알아듣는 능력은 갖고 있으나 해리처럼 주인과의 교감에 따라 천재성이 더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인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모든 개들도 똑똑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TV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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