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에로티시즘 영화 '옥보단 3D'가 '아바타'의 기록을 깼다.
4월14일 홍콩에서 먼저 개봉한 세계 최초 3D 에로티시즘 '옥보단 3D'는 단 하루 만에박스오피스를 장악, 홍콩 개봉 첫 날 275만 홍콩달러(3억8,552만원)의 극장 수익을 올렸다. 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거둔 기록적인 첫 날 흥행 수익 262만 홍콩달러를 능가한 기록이다.
'옥보단 3D'는 뛰어난 재주와 매력적인 미앙생의 이야기로 에로 지상주의를 꿈꾸지만, 사실은 제대로 기 한번 못 펴본 고개 숙인 남로 등장한다. 미앙생은 지고지순한 옥향의 매력에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하지만 첫날 밤을 보내고 점점 무기력해진다. 미앙생은 음양통달의 고수를 찾아가바로 자신의 물건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시키는특단의 비책을 마련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5월12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옥보단 3D'는 코믹한 스토리와 3D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에로티시즘에서 오는 새로움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옥보단3D'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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