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비스트 이기광이 키 측정을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4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이기광의 자신의 키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즉석에서 신장계를 통해 키를 쟀고 171.5cm로 측정됐다. 이에 키를 재보라는 박명수의 권유에 이기광은 "보건복지부 같은 정확히 키를 잴 수 있는 곳에서만 재겠다"고 말하며 측정을 강하게 거부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아영-세리를 비롯해 쌈디, 정용화, 이기광, 황광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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