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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 타임지 ‘영향력 100인’ 아시아 연예인 최초 2회 선정 ‘쾌거’

2011-04-22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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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월드스타 비(30, 본명 정지훈)가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 1위에 이어 아시아 연예인 최초 2회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4월21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최근 온라인 투표와 자체 선정 과정을 통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비가 이름을 올려 팬들의 축하세례를 받고 있다.

앞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비가 406,252표를 얻어 최종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대만 출신 가수 겸 배우 저우제룬(207,239표)이, 3위는 영국 TV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했던 수전 보일이 차지했다.

특히 비는 타임지에 6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것에 이어 아시안 연예인 최초 2회 선정이라는 기록을 남겼고 오바마 대통령, 오프라 윈프리, 콜린퍼스, 콜린퍼스 등 세계적 유명인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비는 2006년 타임지에서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레드 카펫을 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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