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4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컴백한 가수 양파가 비스트 윤두준이 부동산 아저씨 웃음을 가졌다고 전했다.
양파는 이번 앨범 수록 곡인 ‘본 아뻬띠’를 윤두준과 함께 불러, 화제가 모았었다. 이에 대해 양파는 “어린 친구들에게 내 노래를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아이돌 가수 중 로맨틱 가이가 누구인지 찾았고, 프로듀서와 소속사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으니 그게 바로 남친돌로 유명한 ‘윤두준’이었다”며 “함께 부른 노래가 사랑을 노래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라 혹시라도 어린친구들에게 혼나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의 다양한 이야기 등 오랜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심정에 대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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