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변진섭이 현재 사랑하며 지켜주는 여자가 있다며 예전에 노영심과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역설했다.
4월18일 방송된 SBS '밤이면밤마다‘에는 8~90년대 무수한 히트곡을 쏟아내며 인기를 얻었던 구창모와 변진섭,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변진섭은 “가족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노영심과 열애를) 할 수 있었겠느냐”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게다가 지금은 내가 지켜주는 여자가 있다”라고 상황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창모는 송골매 탈퇴 이유에 대해 “돈때문이었다”라고 솔직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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