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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지켜주는 여자 있다” 노영심 열애설부인

2011-04-19 0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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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변진섭이 현재 사랑하며 지켜주는 여자가 있다며 예전에 노영심과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역설했다.

4월18일 방송된 SBS '밤이면밤마다‘에는 8~90년대 무수한 히트곡을 쏟아내며 인기를 얻었던 구창모와 변진섭,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과 개그우먼 박지선과의 열애설로 분위기를 몰아가던 MC들과 게스트들은 별안간 예전에 화제가 된바 있는 변진섭-노영심 간의 열애설로 화제를 바꾸었다.

변진섭은 “가족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노영심과 열애를) 할 수 있었겠느냐”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게다가 지금은 내가 지켜주는 여자가 있다”라고 상황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창모는 송골매 탈퇴 이유에 대해 “돈때문이었다”라고 솔직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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