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에프엑스의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가 20일 출시된다.
첫 정규 앨범은 에프엑스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표현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었으며, Kenzie, 지누(hitchhiker), Dsign Music, 한재호, 김승수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은 물론 인디밴드 페퍼톤스도 참여해 에프엑스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인디밴드와 걸그룹의 만남이 눈길을 끄는 수록곡 ‘Stand up!’은 홍대씬의 인기 밴드 ‘페퍼톤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음악과 f(x)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어우러져 희망찬 노래를 들려주며, 인기그룹 샤이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Lollipop’은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를 달콤한 롤리팝에 비유하며 고백을 주고 받는 발랄한 분위기의 가사를 잘 표현하고 있어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재킷 역시 에프엑스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아티스틱한 아트북 형태의 100페이지 미니화보집으로 특별 구성,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프엑스는 2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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