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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투데이' 앵커 자리 꿰찬 이진 앵커, 방송 이력 '화려'

2011-04-15 18: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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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MBC 이진 아나운서가 '뉴스 투데이' 앵커 자리를 꿰차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부터 아침 MBC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게 된 이진 아나운서는 2011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 입사 4개월 만에 뉴스 진행을 맡게 됐다.

이진 아나운서는 대일외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해 지성과 미를 겸비한 재원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아나운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님" "진행이 어떨지 궁금하다" "4개월 만에 뉴스진행, 행운이 깃든 아나운서 같다"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0년 5월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보급 미모 엄친딸’로 출연해 공식지정 엄친딸로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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