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슈퍼 주니어의 김희철이 자연 미남임을 공공연하게 인정받았다.
4월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희철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 성형 여부에 대한 감정을 받았다.
이어 김희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주사 시술을 받으면 티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분별이 어렵지만 실리콘도 안 보이고 절개 자국도 없이 아주 깨끗하다”고 말해 김희철의 외모가 타고 난 것임을 입증했다.
반면 윤종신과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에게는 각각 “코를 세워라”, “앞트임을 해라”등의 아낌없는 성형 조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은 ‘백치미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SS501의 김형준, 코요테의 김종민,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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