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나탈리 포트먼 뺨치는 발레를 재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인보우는 각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O ME(내게로…)'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O ME(내게로..)'는 일본 최고 프로듀서이자 DJ인 다이시 댄스곡 으로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이전 다이시 댄스의 음악에서는 흔치 않았던 파워 넘치는 곡 구성이 어우러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우리의 손과 발의 선이 너무 고왔다", "우아한 발레리나 같았다" , "다른 매력을 보게돼 끌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는 한국체육대학교 생활무용학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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