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경 기자] 이제는 지방에서도 이수근의 1577-1577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수근의 1577-1577 대리운전'으로 알려진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전국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지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4월8일 밝혔다. 지금까지 1577-1577 대리운전은 서울, 경기도 지역에 한해 운행됐다.
1577-1577 대리운전 지사가 되면 코리아드라이브가 진행하는 광고 모델과 CM송 등 각종 특허나 상표등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전국 지사에서 지금까지 코리아드라이브가 추구해 온 브랜드 가치를 이어 받아 많은 이윤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1577-1577 대리운전은 전국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중·대도시별로 지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설립자격은 각 지역별로 광고와 홍보에 투자할 여력이 있는자로서, 의욕·열정·신뢰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코리아드라이브는 그동안 대리운전 회사 이미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유명 연예인을 기용해 회사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직원을 위한 복지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코리아드라이브는 2010년 한해동안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진행 순위에도 대기업들과 겨루어 당당하게 100위 안에 들어가기도 했다.
한편 이수근의 대리운전 전국 지사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 1577-1577로 하면 된다.
▶ 지금 ‘일본 여행’, 괜찮을까?
▶ 한 달 '기름값' 마지노선, 최대 30만원
▶ 봄옷, 본격적인 '할인 전쟁' 돌입하나?
▶ 신입사원 '센스' 돋는 스타일 소품 눈길
▶ 봄나들이 '잇 플레이스' 어디로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