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설림 기자] 3년 연속 4개 구장 매진, 9만 여명의 관객수 등 모두 국내 프로야구를 지칭하는 말이다.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국내 프로 야구는 하나의 문화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 4월 초 개막된 프로야구는 야간 경기가 꽤 많다. 아직 쌀살한 환절기 날씨 탓에 저녁에 추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일명 ‘야구잠바’라 불리는 스타디움 재킷이 제격이다.
야구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보온성 스타일 모두를 만족하기 때문. 특히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러한 스타디움 재킷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데님팬츠. 편안하고 핏감있는 데님팬츠 하나면 스타일리시한 야구장 패션을 뽐낼 수 있다.
특히 핏한 스키니도 좋지만 약간 여우있는 보이프랜드진 역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에 가볍고 편안한 런닝화까지 매치하면 패셔니스타도 울고갈 야구장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캡처, 컨버스, 리바이스, ck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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