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내 이상형은 쇄골이 예쁜 교복남!"

[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교복 입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이유가 4월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뒤 고백한 사실로 “투명인간이 된다면 남고에 가서 교복 입은 남학생들을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이다.

여고에 재학중이라 남자 교복을 볼 일이 거의 없는 아이유는 심지어 “교복 입고 리허설 하는 남자 아이돌을 볼 때 설레기도 했다”며 교복 패션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또한, “살짝 늘어난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쇄골이 예쁜 남자도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여, 함께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의 ‘쇄골 보여주기 경쟁’을 부추겼다.

한편, 4월7일 ‘해피투게더’에서는 김갑수, 양파, 김미려, 김준호, 티아라의 은정이 출연하여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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