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김혜수와 교제 3년만에 결별한 가운데 마음 정리를 위해 혼자 이별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유해진의 차기작 영화 ‘적과의 동침’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연인 김혜수와의 관계를 정리한 유해진은 3월초, 촬영이 모두 끝나자 혼자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앞서 유해진과 김혜수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까지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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