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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윤계상 ‘유이앓이’ 폭로 “온통 유이 얘기 뿐, 유이랑 친해져야 하나” 폭소!

2011-04-04 2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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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기자] 민효린이 윤계상의 ‘유이앓이’를 폭로했다.

4월4일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장에서 민효린은 드라마 ’트리플‘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민효린은 “윤계상 선배가 애프터스쿨 유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촬영 현장에서 ‘유이가 손담비 춤 춘 것 봤어?’라고 물어보는 등 온통 유이 이야기만 했다”고 폭로했다.

게다가 "나와 유이가 친하지 않다는 사실에 윤계상이 안타까워했다"며 "'예쁨을 받으려면 유이씨와 친해져 와야 하나?' 고민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민효린의 폭로는 4월4일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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