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일 기자] ‘사랑의 배터리’로 이름을 알린 차세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4월2일 오후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잊고 있었던 22살 때 내 증명사진.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잘 안 나왔지만 그래도 추억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22살 때 찍은 증명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짱 출신이라던데 진짜 예쁘다”, “사진 속 홍진영 완전 청순해”, “예뻐서 좋겠다”, “예전이랑 똑같네. 자연미인?”이라며 과거부터 아름다운 홍진영의 외모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7년 여성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2009년 솔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홍진영은 최근 대학 교수 아버지를 둔 사실이 밝혀지며 '엄친딸'이라고 불리고 있다. (사진출처: 홍진영 미니홈피/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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