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농 익은 정사 연기' 박현진, 영화 '나탈리'와 함께 재조명돼

2011-04-01 09: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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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영화 '나탈리'에서 농 익은 정사 연기로 화제덤에 올랐던 배우 박현진이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0년 10월28일 개봉해 3D 애로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 '나탈리'가 박현진과 함께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영화 '나탈리'는 실제 모델이 누군지 등 일체 알려진 바 없이 베일에 싸여있던 '나탈리'(박현진)가 거장 조각가 황준혁(이성재)의 개인전에서 10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 전시회 마지막 날, 준혁은 자신을 찾아온 평론가 장민우에게 ‘나탈리’의 실제 모델, 오미란과의 격정적인 사랑의 기억을 들려주게 되지만, 민우는 그녀가 자신을 사랑했다고 말한다. 그녀를 둘러싼 준혁과 민우의 엇갈린 기억, 그리고 ‘나탈리’를 둘러싼 비밀을 그린 영화다.

박현진은 '나탈리'에서 수위를 넘다드는 파격 노출로 관객들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섹계'에 버금가는 영화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편 박현진은 '나탈리' 영화 외에 '러브 레이싱' 주연을 시작으로 '마라톤' '용의주도 미스 신' 등에 등장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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