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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이계인 아들 노마 폭풍 성장! 훈남 한의사 돼 '눈길'

2011-04-01 10:39:53

[연예팀] 드라마 '전원일기'의 노마가 훈남 한의사가 됐다.

3월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과거 방송에서 활약했던 아역스타 베스트3을 선정하고 이들의 현재 모습을 찾아 나섰다.

1위는 ‘전원일기’에서 홀아비 아빠 이계인의 아들 ‘노마’역으로 출연했던 김태진으로 선정, 그는 늠름한 한의사가 되어있었다.

김태진은 “제가 이계인 씨 아들 노마 김태진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어르신들이 ‘기특하다’ ‘대견하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환자들이 다른 의사들을 대하는 것보다) 더 친근하게 생각하시죠”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2위에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아역 3인방이, 3위에는 드라마 ‘옥이이모’의 아역들
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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