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롯데리아가 4월1일부터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콜센터를 오픈한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콜센터로 전화하면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제외한 전 품목이 집까지 배달된다. 8천원 이상 구매 시 가능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장 가격과 동일해 배달에 따른 별도 추가 금액이 없다. 콜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다.
홈서비스 콜센터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콜센터 이용 1만원 이상 주문고객 대상으로 ‘데리버거 1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10년 이후 전담반을 구축 160여 개 매장을 대상으로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며 “언제 어디서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내점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고객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층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2011년 말까지 홈서비스 운영서비스를 28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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