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일 기자]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 CM이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축구선수 차두리가 출연한 우루사 광고에 사용된 ‘간 때문이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다.
30초 가량의 짧은 음원은 아이유 맴매, 안드로 포세이돈, 아 어르신 어서 오시게나, 이놈의 마비노기 등 다소 황당하지만 익살스런 해석이 가능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준다.
한편, 제약업체 측은 이번 싱글앨범 발매와 관련해 수익금을 전액을 저소득층 자녀 후원 기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힌바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사진출처: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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