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걸스데이, 속옷 노출 논란 해명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2011-03-25 11:53:55

[연예팀/ bnt 뉴스 DB] 걸그룹 걸스데이가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3월24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직접 자체 제작한 교복패션이다. 치마 속바지가 흰색이고 또 레이스 장식을 달아 언더웨이처럼 보였던 같다"며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앞으로 주의해 착용하겠다"라고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16일 컴백을 앞둔 쇼케이스 무대에서 속옷이 노출돼 논란을 빚었던 바 있다.

한편 3월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오른 걸스데이는 논란이 됐던 의상에 프릴장식을 풍성하게 넣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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