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중견 배우 정애리가 6년 만에 네 살 연상의 사업가 지승룡(55) 대표와 재혼한다.
두 사람은 4월9일 결혼예정으로, 양가 모두 결혼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아 가족들만 모여 조촐히 예배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2005년 20년 결혼생활을 정리한 정애리는 이후 방송활동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왔다. 또한 신앙심이 깊은 정애리는 신앙생활을 하며 지승룡 대표를 만나게 된 것.
지승룡 대표 역시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모든이들이 축복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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