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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청순단아한 외모 불구 0표 굴욕 왜?

2011-03-24 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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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짝' 여자4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월23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4호는 초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남성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이 공개된 뒤 파트너 선정에서 아무도 선택을 못 받는 굴욕을 당했다.

여자4호는 "처음 왔을때 긴장도 많이 되고 떨렸다. 어떤 분들 만나게 될지 근데 왔을 때 정말 반갑게 맞아주시고 남자분들은 처음에 짐도 들어주셔서 정말 좋았다"며 "지금 현재 CF 모델과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고 예전에는 참 외적인 것에 호감이 많이 갔다. 지금은 그런 직업이 싫고 나와 반대된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일정한 시간대로 움직이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4호의 직업이 공개되자 초반 호감을 나타냈던 남성출연자들은 첫 번째 선택에서 여자4호를 외면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여자4호는 적극적인 태도 남성 출연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해 결국 두 명의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짝'은 미혼 남녀 12명이 '애정촌' 행동강령 12가지에 의해 자유로운 연애를 리얼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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