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양 인턴기자] 심혜진(본명 심상군)의 친언니 심명군 씨가 22일 향년 47세로 사망했다.
심명군 씨는 지병인 혈액암으로 1년 전부터 투병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유명 CF 모델로 심혜진과 함께 인기를 누렸던 심명군씨는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심혜진 출연 당시 언니에 대한 일화를공개할 정도로 자매간에 애정이 돈독했다.
한편 고인은 심지우라는 이름으로 삼성의료원에 안치됐으며 입관은 23일 오후 4시 발인은 24일 오전 9시 장지는 수원연화장에서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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