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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방시혁, 백지영 문자 공개! "오빠 제자들 잘한다. 대기실 같이 쓸께!"

2011-03-12 1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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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백지영이 방시혁의 제자인 데이비드 오, 노지훈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3월11일 방시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지영이가 이런 문자를 보냈어요! 감사감사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지영이 방시혁에게 보낸 "나중에 무대에서 오빠가 가르친 애들 만나게 대면 내가 대기실 같이 쓸께~ㅋ 잘한다^^ 깜놀~"이라는 문자를 캡처했다.

이는 1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데이비드 오, 노지훈의 모습을 접한 백지영이 이들을 극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지훈, 데이비드 오 축하해요", "백지영도 인정했다",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 뉴스 DB/ 방시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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