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문희준이 H.O.T 시절 스캔들이 터졌던 '그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3월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시즌3'에는 '원조아이돌' 특집으로 H.O.T의 문희준, god의 김태우, 신화의 김동완,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태우는 "그분, 2주전에 컴백했더라"고 폭로했고 문희준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어 문희준은 "내가 그분을 인터넷 연관 검색어에서 지우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었다"며 "그런데 그분이 계속 이야기 하는거 같다. 그만 했으면 좋겠다. 나도 연애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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