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구리소년 중 한명의 친형이 영화 '아이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영화담은 '아이들…'에 실제 개구리소년 중 한명인 우철원 군의 친형인 우영택씨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속에서 우영택씨가 맡은 역할은 유골 발굴 현장의 취재기자.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전 '아이들…'의 제작진은 우영택씨에게 좀더 큰 비중의 역할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우영택 씨는 이 작품에 출연하는 것 자체 의의를 두고 제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우씨는 "경찰은 저체온증이라는데 자연사 맞습니까?"라는 대사를 남기며 사건 이후 그의 부모님이 느꼈을 슬픔을 토해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실종실화극 '아이들…'은 개봉 4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레이디가가, 소녀시대 ‘Be Happy’ 표절 논란! 네티즌 의견 '분분'
▶‘악마미소 강서연’ 역 황선희 “‘싸인’은 꿈같은 선물”
▶백보람, 턱 보형물 고백 '주사 효과 계속되지 않아…'
▶배수빈, 2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8년 연애 끝에 결별!